
101
年公務人員特種考試外交領事人員外交行政人員考試、
101
年
公務人員特種考試國際經濟商務人員考試、
101
年公務人員特種考
試法務部調查局調查人員考試、
101
年公務人員特種考試國家安全
局國家安全情報人員考試、
101
年公務人員特種考試民航人員考
試、
101
年公務人員特種考試經濟部專利商標審查人員考試試題
代號:40440
考 試 別: 調查人員
等 別: 三等考試
類 科 組: 調查工作組(選試韓文)
科 目: 外國文(韓文)
全一張
(
)
二、다음 문장을 중국어로 옮기십시오.
벨기에의 마쓰광(馬世光)、호더파(侯德發)와 우웨리(吳偉立) 세 신부는 1961 년을
전후하여 대만에 와서. 성심회의 협조아래, 유랑민, 고아와 연약한 노동자들을 사심없이
봉사헌신하기 시작하였다. 눈깜짝할 사이에 그들은 벌써 백발이 희끗한 노인들이
되었지만, 과거를 회상하면서 세 신부는 “우리들은 대만을 사랑해요. 여기가 바로
우리들의 집이랍니다.”라고 자상하게 웃으면서 말하고 있다.
세 신부는 진산(金山)、완화(萬華)와 반챠오(板橋)에서 가각 거주하고 있는데, 어제 한
자리에 모여서, 이민국에서 발급하는 영구거류증과 대중교통운수우대증을 받았다.
79 세의 마쓰광신부는 대만에 온지 52 년이 넘었다. 아직도 타이페이의
평안유랑민중심에서 유랑민들을 돌보고 있다. 그는 수많은 유랑민들이 들락날락하지만,
그들이 힘을 내어 새 출발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말한다. “매번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거나, 일을 찾는 것을 볼 때 특별히 많은 감동을 받는다”고 말한다.
마신부는 전에 열 몇 살된 가출소년을 돌보아 준 적이 있었다. 그 소년이 나중에 집에
돌아가고, 또 직장도 찾고, 결혼식때는 그를 초청하기까지 하였다. 그는 “그 소년도
벌써 50 살이 넘어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50 여년간 끊임없이 유랑민들을
돌보아 오면서 유랑민들로 하여금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유우머 감각이 넘치는 호더파신부는 74 세이다. 대만에 온지 47 년이 되었다. 그는
「小德蘭」교회를 담임하면서 교회내에 지역사회 학습센타를 설립하여 수많은 결손
가정의 아이들과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가장 나이가 젊은 우웨리신부도 이미
71 세이다. 그는 연약한 노동자들을 돌보면서, 그들이 좀 더 많은 자원을 획득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신부는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교육수준이 낮아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가족전체가 심한 경제위기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 “적시에 도움의 손길을 주면, 한 가정을 구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50 分)